[GValley = 김덕호 기자]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방향은 수능 혹은 성적을 향해 가고 있다. 어학수준을 높이기 보단 단순히 눈 앞에 보이는 시험성적이 대치동 영어학원을 선택하는 최종 잣대가 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실상 대치동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어학원들은 학교별 내신시험을 철저하게 대비해주는 영어학원들이라고 말한다. 동시에 한쪽에만 치우친 맹목적인 영어교육은 어떤 결과에도 이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실제로 언어학자들은 만 2~10세를 언어습득의 최적의 시기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서 어린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의 발걸음은 더욱 분주하다. 하지만 일찍이부터 영어학원을 다녀도 중학교에 입학하여 좋은 내신성적을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실질적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하는 대치동 영어학원들은 읽기, 쓰기, 말하기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하지만 중고등학교 내신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문법이라고 단정지어도 과언은 아니라고 대치동 영어학원인 카이학원은 말했다.
이에 카이학원은 통합적이고 균형적인 언어발달을 위해 영어 전 분야의 실력향상은 물론 중학 영어내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문법에 초점을 맞추어 시스템을 정립했다고 전했다. 당장 중학생들이 내신 성적을 잘 받기 위해 대치동 영어학원을 찾아도 기본기가 쌓여 있지 않으면 쉽게 성적상승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것이다.초등영어와 달리 중고등학교 영어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단어 및 문장수준은 물론 문법체계가 복잡해져 정확한 이해없이는 핵심내용 파악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이에 대비해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영어문법을 숙지하고 지속적으로 반복해 기본기를 다져야만 중학생이 돼서도 좋은 내신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카이학원은 조언했다.카이학원 관계자는 “기본적인 영문법의 틀은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생이나 큰 차이가 없지만 단어가 어려워지고 문장이 길어져 어려서부터 문법의 기초를 다져놓지 않으면 고학년이 되면 될수록 어려움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고 전했다. 더불어 문법뿐만 아니라 문법개념을 응용하여 다양한 문제유형을 접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것 또한 중학내신성적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문법책을 암기만 하는 학습방법은 효율성이 없고 아이들을 쉽게 지치게 한다는 것이다.실제로 카이학원은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인지발달 시기를 고려해 맞춤학습방법을 선보이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언어습득의 균형과 단계를 고려해 통합적이고 균형적인 언어발달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영영사전 사용을 통한 단어와 숙어 암기, 스토리텔링 기법과 구문문법 등을 활용한 귀납적 수업방식을 적용한다고.또한 초등고 학년들에게는 해당 나이 또래 아이들의 인지능력 발달을 반영해 메타언어를 활용한 연역적 수업방식을 적용한 수업방식을 진행하고, 중학내신 대비를 위한 문법수업까지 병행한다고 말했다.카이학원은 문법과 문장력을 재미있고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나 문법같은 경우는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이유만으로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나이대에 맞추어 인지발달 시기를 고려해 맞춤형 학습을 한다면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낼 수 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카이학원은 “영어는 막연히 외우려 하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오감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활동들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공부하면 읽기, 쓰기, 말하기뿐만 아니라 문법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될 것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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