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 마이 비너스' 캡쳐
사진: '오 마이 비너스'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1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를 생각하면서 사랑을 더욱 단단히 키워온 신민아와 소지섭은 드디어 서로의 눈을 바라봤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 둘의 만남이 그리 쉬웠던 것은 아니다.‘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지난 3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소지섭이 신민아에게 돌아가기 위해 1년 동안 어떤 험난한 여정을 겪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져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이날 신민아와 소지섭은 1년 만에 재회한 후에 서로를 눈에 담고 싶어 상대방의 곁을 떠나지 않았고 신민아는 그런 순간조차 너무 행복해 믿을 수가 없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소지섭 또한 “내가 당신에게 온 건 기적이라고 하더라. 하지만 당신이 나한테 기적이다”며 신민아를 향한 진심어린 고백을 했다.이어진 장면에서 소지섭이 신민아 앞에 나타나기 위해 1년 동안 어떤 일을 겪었는지 조심스레 이야기가 흘러갔다. 그는 “다시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의료진의 말처럼 일어나기까지 수많은 고통을 겪었다. 다시 걷기위해 운동기구 위에 올랐고 물리치료를 통해 서서히 한발 한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쓰러짐의 연속이었지만 그는 “섹시하게 돌아오라”는 신민아의 말처럼 건강해지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했다.1년이라는 시간 전 교통사고를 당했기에 다시 1년이 흐른 후 소지섭과 신민아, 그리고 그 일행들은 다시 한 번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그 상황을 믿기지 않는 듯, 더욱 행복하게 서로를 바라봤고 “집에 보내기 싫다”는 소지섭의 말에 신민아는 “누가 집에 간다고 했나”라며 그의 곁에 머물며 1년이란 시간동안 채우지 못한 사랑을 더더욱 절절하고 아름답게 채워나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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