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고두심 김수현' KBS 연기대상 '고두심 김수현'[헤럴드리뷰스타=차은호기자] 고두심과 김수현의 대상 공동 수상에 대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1일 저녁 8시 30분 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5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이날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한 고두심과 '프로듀사'에 출연한 김수현이 대상을 수상했다. 김수현은 "예전에 도민준으로 큰 사랑을 받고나서 이번에 백승찬이라는 많이 다른 역할을 맡으며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있었다"고 솔직하 심경을 밝혔다. 이어 "매번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겁이난다. 앞으로도 실패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고두심은 "89년도에 이 상을 받았고 그때 부모님께 수상소감을'어머니 아버지 제가 해냈어요'라고 말했다. 지금은 어머니 아버지가 안계시지만 상은 똑같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수현은 프로듀사에 백승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올 한해 한번도 김수현 신드롬을 일으킨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고두심은 부탁해요 엄마에서 절절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그러나 KBS 연기대상'은 지금껏 대상 수상자를 공동으로 낸 적이 없다. 이 때문에 공동수상을 남발하는 타 방송사에 비해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인정받았다. 고두심과 김수현은 각각 대상 후보로 점쳐졌지만 공동 수상여부 가능성을 짐작하는 이들은 극히 드물었다.한편, '2015 KBS 연기대상'은 전현무, 김소현, 박보검이 공동 MC를 맡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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