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복면가왕’ 캣츠걸이 4연속 가왕에 올랐다. 방패연은 노을 전우성이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까지 통과한 방패연과 가왕 캣츠걸이 맞붙었다.

3라운까지 70표 이상의 득표율을 자랑한 방패연은 임재범의 ‘사랑’을 선곡했다.

김현철은 “머리로 바이브레이션하는 사람에 대해 얘기했는데 스티비 원더가 그렇게 한다. 방패연은 그런 사람이다. 어떻게 평가할 지 모르겠다”고 했고 조장혁은 “방패연은 내장부터 소리를 토해낸다. 전문 가수다”고 했다.

캣츠걸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했다. 그동안 파워풀했던 모습을 보여줬던 캣츠걸은 도입부에 구슬프고 애절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이윽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뿜어져나왔다. 애절함은 놓지 않았다. 캣츠걸은 가슴을 쥐어짜는 감성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적으로 터지는 가창력이 판정단의 넋을 놓게 했다.

김새롬은 “항상 센 언니의 분위기인데 오늘은 사랑의 아픔을 오열하는 모습이었다. 새로웠다.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했다.

그 결과 62대 37로 캣츠걸의 승리. 방패연은 노을 전우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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