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은 폐광 지역 대체산업 육성을위한 융자 규모를 지난해 230억원에서 올해 350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지원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 업체는 ▷제조업ㆍ광업(석탄 제외)ㆍ관광레저업ㆍ문화콘텐츠산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기업 ▷진흥지구 내에서 창업 및 확장하거나 진흥지구 안으로 이전하는 기업 ▷진흥지구 내 개발사업 시행자 등이다.
지원 내용은 시설자금(50억원 한도, 5년 거치 5년 상환)과 운전자금(7억원 한도, 2년 거치 3년 상환)을 장기저리로 융자해 주는 방식이다.
신청서 및 제출 서류 등은 광해관리공단 홈페이지(www.mireco.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2월 15일까지 해당 시·군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광해관리공단은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해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347개 업체에 2873억원을 지원했다.
광해관리공단 김익환 이사장은 “폐광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지원금을 전년보다 120억원 증액했다”며 “광산지역 가치 창조를 위한 지역 진흥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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