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시장이 된다면 대구시의 현 용도지역 지정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용도지역 재검토는 시민 재산권 강화와 일자리 창출, 도시균형발전 등을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 도시계획과 등 관련 부서를 개편하고 도시계획자문관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후보는 또 “현재의 도시계획은 인구 200만명을 전제로 지난 1960~70년대 틀을 기본으로 수립된 뒤 지금까지 ‘임시방편식’으로 수정돼 왔다”며 “300만명 시대를 준비하고 선진도시의 정주여권을 갖추려면 도시기본계획의 틀을 재편하고 그에 적합한 용도지역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권 후보는 “용도지역을 전면 재조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면 사업기간인 7∼8년 중 25∼36조원의 경제 파급효과와 26만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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