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과 졸업을 앞둔 학생들, 이직이나, 승진과 더 높은 역량 발휘를 꿈꾸는 직장인들의 새해 목표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영어 공부다.
최근 토익, 오픽, HSK 등의 어학점수의 변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최근 대기업 채용 공고에 올라온 소식을 보면 영어능통자 또는 외국어능통자 우대항목을 볼 수 있다.
실무영어 구사력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높은 어학점수로 공채 서류전형을 통과했다고 하더라도 실무 면접에서 비즈니스 영어 구사력을 재검증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ITT 자격증이 주목받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통역번역협회 산하 ITT시험위원회가 외국어 능통자, 외국어 우수자, 외국어 가능자 우대 조건을 내세운 공채 모집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0개 기업 중 95개 기업에서 ITT 자격증을 공채에 반영하거나 인정해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인 ITT(International and Translation Test) 통역・번역시험이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통・번역사가 아니더라도 번역과 통역의 필요성과 수요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ITT 통역・번역시험은 사단법인 국제통번역협회가 주관하고 ITT시험위원회가 시행하는 통번역 자격시험이다. 시험은 대학, 일반인을 대상으로 직무상 필요한 능력을 검정하는 시험이 있다. 특히 통역 시험은 ITT만 시행하고 있어 차별화된 자격 검증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통역사를 위한 전문 통역・번역시험과 기업에 맞는 비즈니스 통역・번역시험으로 세분화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시험언어는 영어뿐 아니라 일어, 중국어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법무부가 번역문 인정 공증제도(2013년 10월 1일)를 시행함으로써 법무부 공인 자격증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현재 삼성그룹, CJ그룹, 한국도시철도공사, 포스코엔지니어링, 현대로템, 대우루컴즈, 대림, SK 하이닉스 등 8,000여 개의 국내외 기업들이 ITT 통역・번역시험 자격증을 입사 우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제 20회 시험 신청 기간은 2016년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이며, 시험일은 2월 27일이다. ITT 시험설명회는 ICS교육원(대치동)에서 1월23일(토) 11시에 개최된다. 시험응시 및 설명회 참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 02-558-1575)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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