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고객 편의를 대폭 강화한 인터넷뱅킹 시스템을 개발한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新) 인터넷뱅킹 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지난 13일 오후 본점 회의실에서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본부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인터넷뱅킹 시스템 구축 착수 보고회’를 갖고 세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HP 정연효 부장은 ‘신 인터넷뱅킹 시스템 구축 추진 방안’에 대해, 유플리트 김은서 실장은 ‘신 인터넷뱅킹 시스템 UI/UX(사용자 환경/사용자 경험)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많은 비용과 인력이 투입되는 신 인터넷뱅킹 시스템 도입은 비대면채널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효율성이 높고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경남은행이 구축에 착수한 신 인터넷뱅킹 시스템은 개인/기업 인터넷뱅킹ㆍ스마트뱅킹ㆍ모바일영업점ㆍ금융상품몰 등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오는 12월 완료를 목표로 총 사업비 229억여원과 2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경남은행은 작년 3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추진전략 수립ㆍIT기술 검토ㆍ시스템 구축업체 선정 등 사전작업을 진행해왔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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