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2016년 벤처업계는 3만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해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과 창조경제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1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16년 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 고형권 창조경제추진단장, 박용호 청년위원장,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 황철주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세계경기 둔화, 메르스 사태 등의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이룬 벤처인들을 격려하고 벤처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준 벤처기업협회장은 3개 단체를 대표한 새해인사를 통해 “지난해는 벤처 2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한 해였다”며 “2016년 벤처업계는 지난 20년간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의미 있는 성과 창출과 선제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창조 대한한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한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1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16년 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1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16년 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1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16년 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1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16년 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2016년에도 벤처 유관단체를 중심으로 정부,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여성ㆍ청년인재들이 벤처창업에 도전하고 기업을 키워가는 생태계 조성에 힘쓰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원숭이의 해답게 재능 있는 벤처기업이 하나로 똘똘 뭉쳐 서로 협력하고 지혜를 발휘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큰 축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올해에는 더욱 유연하고 역동적인 벤처투자가 많이 이뤄져 벤처캐피탈과 벤처기업이 상생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축사를 통해 “2016년은 많은 벤처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큰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정부도 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TIPS(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운영사 등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벤처창업기업의 해외투자 유치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해외 VC(벤처투자사)와 협력해 외자유치펀드를 1800억원 추가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