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안형석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적재조사사업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국비보조를 받아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때 토지와 임야도조사사업 당시 제작한 도면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 좌표로 등록함으로써 아날로그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군은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입면 종방지구(549필지, 297,564㎡)에 대해 2월 중 전라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일필지조사와 재조사 측량을 실시해 오는 2016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공고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디지털 지적을 구축해 이웃간 분쟁이 줄어들고, 정확하고 신속한 자료제공으로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거래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군민의 재산권 보호 등 다양한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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