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제20대 총선에서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다.
이 전 비대위원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안 의원과의 맞대결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자신이 이 지역에서 성장했음을 강조하며 “여야 대결이 아닌 고향으로 돌아온 후보와 보궐선거에서 연고도 없이 빈자리를 찾아왔던 후보의 대결”이라고 안 의원을 겨냥했다.
이 전 비대위원과 안 의원 간에 성사된 ‘빅매치’는 미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명문대 출신의 대결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전 비대위원은 서울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컴퓨터과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이 전 비대위원은 준비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버드대 졸업장을 공개했다. 그는 “외국학위는 전산화도 잘 안되어 있고 떼기도 쉽지 않은데다, 어딘가 제출할 때마다 번역/공증 절차를 거쳐야 되어서 번거롭다”면서 하버드대 출신임을 당당히 인증했다.
안 의원은 부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서 박사까지 마쳤다. 이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전문대학원(MBA)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뛰어난 학력을 자랑한다. 2008년 귀국한 뒤에는 카이스트(KAIST) 교수를 거쳐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spa@heraldcorp.com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