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 새 청사가 지하2층, 지상 8층 규모에 공원형 청사로 지어진다. 또 근대문화재인 현 청사 내 옛 춘천문화원 건물은 역사전시관과 카페로 활용된다.
시는 신청사 신축사업과 관련, 기본설계를 확정하고 각 세부시설을 미세 조정하는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본관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에 연면적 2만1000여㎡이다. 이는 현 청사(1만4000여㎡)보다 1.5배 넓은 규모이다.
건물 형태는 설계 공모 당선작이 제시한 대로 가운데 중정을 두고 업무 공간이 정사각형으로 에운 모습이다.
지하 1ㆍ2층은 주차장(500대), 지상 1층은 시민 방문이 가장 많은 민원실을 중심으로 로비, 건물 부속 정원, 대회의실, 카페, 금융기관, 식당이 들어선다.
2층은 경로, 수도 민원 관련 부서 외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시홀이 만들어 진다. 3층~ 8층은 국 단위로 배정됐다.
시의회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200여㎡ 규모이다.
옥외 지상은 울타리 없는 개방 청사로 조성된다.
시민들의 여가, 만남의 장 기능을 하는 광장(호반광장)이 설치되고 주변은 공원형 녹지로 꾸며진다.
시민광장은 여름에는 바닥 분수,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운영될 예정이다.
옛 춘천문화원 건물은 1층은 시민을 위한 카페테리아, 2층은 지역의 역사, 문화를 알리는 전시관으로 계획했다.
청사 출입구는 현재 시청사 정문~ 옛 춘천여고 오름길 가운데, 한국은행 뒤편 복지정책과 앞 도로, 옛 한국은행 관사에서 옛 춘천여고 방향 세 곳으로 결정됐다.
진출입 도로는 향후 교통량 증가에 대비, 현 청사 부지 안에 충분한 확장 폭을 남겨두기로 했다.
주차장은 지하 500대, 지상 100대로 현재 450대 보다 150대가 늘어난다.
시는 청정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전체 운영 에너지의 18%를 지열, 태양광을 이용한 재생에너지를 이용토록 했다.
신청사는 오는 4월 착수, 2018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시는 신청사 공간 배치와 관련, 시민과의 소통과 개방, 시민 편의, 도심 중심 기능 제공, 녹지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