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국에서 조기 유학을 온 10대 여학생만 골라 성폭행한 하숙집 주인이 검거됐다.
27일 미주 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 경찰국은 50대 남성 A씨를 상습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한국에서 온 2건의 미성년 여학생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미국 샌안토니오 북서쪽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하숙생활을 해온 10대 여학생을 지난 2013년 부터 2014년 초반까지 지속적으로 성폭행 했다.
여학생들은 피해 사실을 한국으로 돌아가서 신고했으며, 한국 수사당국과 현지 당국의 협조로 A씨가 검거됐다.
A씨는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2건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에 대한 유죄가 확정되면 최소 25년의 실형이 선고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은 현지 매체를 통해 미국 내 한인 사회에도 알려졌으며, 많은 교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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