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봄 기운이 가득했던 지난 주말 서울 풍납동에 사는 김현중(34)씨는 세 살배기 아들과 함께 올림픽 공원을 찾아 둘만의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들의 애마는 아우디TT. 실제 자동차는 아니었지만 무선으로 조종하는 ‘전동 자동차 완구’는 그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줬다.

김씨는 “어렸을 적 즐겨 봤던 외화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에서 주인공들이 타고 다니던 미니 자동차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며, “아이와 어릴 적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 전동 승용 완구를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

BMW, 아우디, 페라리 등 유명 브랜드의 자동차를 모델로 제작된 ‘전동 승용 완구’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실제 차가 아닌 완구지만 아빠들에겐 평소 로망이었던 슈퍼카를 구매할 수 있는 대리만족까지 안겨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엔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자동차 외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아빠들의 또 다른 놀이 수단이 되고 있다.

BMW, 아우디, 페라리 등 유명 브랜드의 자동차를 모델로 제작된 ‘전동 승용 완구’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실제 차가 아닌 완구지만 아빠들에겐 평소 로망이었던 슈퍼카를 구매할 수 있는 대리만족까지 안겨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엔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자동차 외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아빠들의 또 다른 놀이 수단이 되고 있다.
BMW, 아우디, 페라리 등 유명 브랜드의 자동차를 모델로 제작된 ‘전동 승용 완구’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실제 차가 아닌 완구지만 아빠들에겐 평소 로망이었던 슈퍼카를 구매할 수 있는 대리만족까지 안겨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엔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자동차 외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아빠들의 또 다른 놀이 수단이 되고 있다.

김씨는 “작은 전동차이지만 직접 조종을 하며 느끼는 재미가 크다”며 “아이가 좀 더 크면 람보르기니 같은 멋진 스포츠카를 태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녀와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는 ‘프레디족(Friend+Daddy, 친구 같은 아빠)’이 늘면서 아빠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형 완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무선 조종 완구’ 매출은 매년 20% 가량 신장하고 있으며, 특히 ‘전동 승용물’의 경우 3년 사이 2~3배 이상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도 3월까지 ‘무선 자동차’는 14.4%, ‘무선 로봇’ 15.7%, ‘무선 비행기’가 31.3%, ‘전동 승용물’은 20.5% 신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BMW, 아우디, 페라리 등 유명 브랜드의 자동차를 모델로 제작된 ‘전동 승용 완구’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실제 차가 아닌 완구지만 아빠들에겐 평소 로망이었던 슈퍼카를 구매할 수 있는 대리만족까지 안겨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엔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자동차 외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아빠들의 또 다른 놀이 수단이 되고 있다.
BMW, 아우디, 페라리 등 유명 브랜드의 자동차를 모델로 제작된 ‘전동 승용 완구’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실제 차가 아닌 완구지만 아빠들에겐 평소 로망이었던 슈퍼카를 구매할 수 있는 대리만족까지 안겨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엔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자동차 외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아빠들의 또 다른 놀이 수단이 되고 있다.

이외에 ‘성인용 퀵 보드’도 164.9%로 3배 가량 신장해 젊은 아빠들의 수요가 완구 시장의 또 다른 고객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아빠들의 수요를 반영해 롯데마트에서는 전동 승용 완구 품목 수를 작년보다 50% 확대하는 등 ‘프레디족’을 위한 상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나들이 철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잠실점, 부산점 등 28개 토이저러스 매장 및 전국 롯데마트 완구 매장에서 ‘승용 완구 박람회’를 진행한다. ‘전동 승용차’, ‘퀵 보드’, ‘자전거’ 등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용 승용 완구 40여개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무선 전동 승용차인 ‘벤츠 SLS AMG(110*57.8*49cm/4세이상)’를 20만원에, ‘아우디 TT(120*63*49cm/4세이상)’를 35만8200원에 판매한다.

또 일반 승용물인 ‘뽀로로 클래식 쿠페(46.7*90.7*93cm/2세이상)’를 9만7500원에, 유아용 세발 자전거인 ‘빅 트라이크(89*57*102cm/2세이상)’를 6만9000원에 정상가 대비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최근 프레디 열풍으로 야외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동 자동차, 무선 조종 완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이들만의 완구에서 어른들의 놀이감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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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mom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