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해양수산부는 2월의 어식백세(魚食百歲) 수산물로 복어와 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복어는 이노신산, 글리신, 알라닌 등 여러 아미노산이 어우러져 감칠맛과 단맛이 나 인기가 좋다.
또 메티오닌이나 타우린 같은 함황 아미노산 함량이 많아 간 해독 기능을 돕고 숙취 원인인 알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김은 일반 해조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다. 특히 채취 초기인 초겨울에 생산한 김일수록 단백질이 많아 쌀밥과 함께 먹었을 때 영양 보충 효과와 소화율이 좋다.
김쌈을 먹으면 무병장수한다고 해 정월 대보름에 김을 즐겨 먹는 풍습도 있다.
2월 한 달간 수산물 전문 쇼핑몰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에서 복어와 김을 시중 가격보다 10% 싸게 판다.
아울러 해수부는 2월의 지역축제행사로 경북 울진 후포항 한마음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1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2월 27일∼3월 1일)를 선정했다.
축제 참가자는 대게요리 시연, 대게잡이 참관, 대게 무료시식 등을 즐길 수 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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