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원피스(1PS-예나, 윤서, 새하, 지은)가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원피스는 지난 4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모 카페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팬미팅은 '홍제동 김수미'로 알려진 유병권의 사회로 진행됐다. 원피스 멤버들은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노란, 하얀 원피스를 입고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원피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팬클럽 이름을 짓고 서로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답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애교나 춤사위를 보여달라는 팬들의 깜짝 요청에 과감한 웨이브와 귀여운 표정 짓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 지은은 임창정의 '소주 한잔'을, 윤서는 머라이어캐리의 'HERO(히어로)'를 열창해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MC 유병권은 영지의 '이 노래 듣지마'를 부른 예나에게 "예나 씨는 노래 다 불러놓고 노래를 듣지 말라고 하면 어떡하냐"라고 짓궂은 장난을 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아울러 팬미팅에 참여한 많은 팬들과 원피스의 멤버 지은과 새하가 준비한 예나와 윤서의 깜짝 생일 축하 파티가 열렸다. 예나는 생일 축하가 끝나고 소감을 말하는 도중 벅차오르는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리며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하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피스는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이 다음 두번 째 팬미팅 때도 다시 뵙고 싶다",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손수 준비한 싸인시디, 꽃씨앗, 폴라로이드 사진, 깜짝 메시지가 들어있는 선물을 헤어지는 팬들에게 건네주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원피스는 설레는 짝사랑을 표현한 데뷔곡 '여자이니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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