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안전보건공단은 화학물질이나 소음, 분진 등 유해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곳에서 일하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건강진단 비용을 지원한다.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근로자 건강검진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공단은 이들 소규모 사업장에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 비용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작업환경측정’은 총 근로자수 20인 미만 사업장이 대상이다. 지난해 10민 미만에서 대상을 확대했다. 신규 측정사업장일 경우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하고, 나머지 사업장은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특수건강진단’은 총 근로자수 10인 미만 사업장에 지원한다. 화학물질, 소음, 분진에 노출되는 작업을 하는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도 특수건강진단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비용은 지정된 검진기관에서 근로자가 1차 및 2차 검진을 완료하면 전액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주는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www.kosha.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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