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휘발유 마진 증가로 올해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전망으로 10% 가까이 급등했다. 신고가다.

4일 SK이노베이션은 이날 개장 직후 5% 넘는 급등세를 기록하다, 장마감 2시간여를 앞둔 오후 1시부터 급등세를 기록하면서 전거래일대비 10.27% 급등한 14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휘발유 마진이 역사상 최대치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올해 견조한 실적이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년간 증설을 통해 대규모 윤활유 생산능력(7.1만B/D)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휘발유 마진 호조와 윤활유 시황 개선에 따라 이익이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