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지난 설 연휴기간 광주지역 주요 백화점의 선물세트 판매실적 집계 결과 5~7% 정도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총괄임원 임훈)는 최근 17일간 ‘2016 설 맞이 선물세트 판매전’을 진행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0% 매출이 소폭 신장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 선물세트가 32%, 와인세트 17%, 굴비세트 15% 가량 신장하는 등 매출 호조를 보였다.
지난해 메르스 이후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설 선물도 건강 관련 제품 판매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지카바이러스 등 건강 관련 이슈가 대두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 증대함에 따라 건강 보조 식품 선물세트 매출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지역 우수 산지와 직거래를 통해 특별 기획한 ‘로컬 기프트(Local Gift)’ 상품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호조세를 보였다고 신세계는 전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또한 건강관련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7.0% 신장했다
건강세트 외에는 계속되는 불황에 중·저가 선물세트가 매출을 주도했다.
대표적인 중·저가 선물세트인 실속형 가공세트의 경우 약 50%가량 매출이 신장하며 인기 품목으로 올랐다.
세부적으로는 샴푸와 주방세제 등 생필품 세트가 약 8% 신장한 것에 비해 참치, 햄 등 가공식품 세트가 약 61%가량 신장하며 불황에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사전예약 판매기간 동안 인기를 모았던 청과세트의 경우 약 16% 매출이 올랐으며, 정육세트와 굴비세트는 각각 8%, 6% 신장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전복과 옥돔, 로브스터 등 선어세트는 어획량 감소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매출이 -15% 감소했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