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태광산업이 복지시설 거주 학생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취미 교실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19일부터 본사 소속 임직원 200명과 서울 시내 15개 아동ㆍ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우리랑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9일 서울 중구 태광산업 본사에서 7개 사회적기업 대표, 그룹홈 시설장과 태광산업 임직원들이 모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취미교실은 커피, 베이킹, 가드닝, 사진, 축구, 미술, 여행 등 총 7개로 구성된다. 올해 말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아름다운 커피’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회적기업에서 교육을 담당할 계획이다. 지난달 태광산업 임직원들과 그룹홈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반편성 작업을 마무리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봉사, 기부, 공여 등 기존의 일방향적 사회공헌에서 탈피해, 동일한 위치에서 함께 즐기는 방식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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