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노재환 논설위원 기자]- 절망의 나락에서 희망의 씨를 품다
햇살 좋은 오후, 쏟아지는 햇살이 대지를 데우기 시작했다. 그 속에서 다시 생명이 솟아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그 뜨겁게 달궈진 마음들이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기를 염원해본다. 언제나 그랬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큰 희생을 감당하며 궁리하기를 수차례. “원망도 미움도 다 내 탓이려니”라고 여기며 그저 하늘을 쳐다보며 빌고 또 빌어 결국 뜻을 이루고 마는 끈덕진 생명력의 소유자임을 자청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오늘 같은 내일이 반복되던 어느 날. 세상 민심이 흉흉하게 할 법도한데 별 탈 없이 굴러온 걸 보면 필자의 염원이 하늘에 닿은 모양이다. 참으로 다행이고 고맙다. 지금 이곳에 서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세상일이 다 그렇다. 아무리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해도 인간이 막을 수 없는 재앙이 덮치기도 하고 또 생각지 못한 행운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니 자신의 타고난 선한 마음을 잃지 말고 소박하게 살다 가는 게 가장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본다. 꿈이 없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을 위해 평생을 일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가끔 꿈을 실현시키는 일은 스스로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나, 꿈을 갖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위축시키는 경우가 많다. 세상에 나와 있는 성공스토리는 모두 그들만의 그라운드로 결론을 지으면서 말이다. 하지만 절박함을 가져보지 않았기 때문에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지 않았고, 그랬기에 결코 꿈을 실현시킬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부자든 가난하든 우리 모두는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신세다. 나에게 닥쳐 있는 현실이 절망의 나락일지라도, 절박함을 갖고 세상과 맞장 뜰 수 있는 용기와 배짱만 있다면 나를 좌절시킬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그럴싸한 패를 갖고 있다고 하여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부의 격차보다 더 무서운 것이 꿈의 격차다”라는 말이 있듯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동된 특징은 꿈과 비전이 명확했고 열정을 가지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꿈은 뜨거운 열정과 간절한 몸부림이 녹아 행동과 실천으로 옮겨야만 비로소 실현이 된다. 꿈과 비전은 목표와 성공을 향한 길이며, 그 힘은 어려운 역경과 시련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과 역전의 기회로 삼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발명왕 에디슨이 이천 번 이상의 실험 끝에 발명된 전구에 대해 “나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단지 2000번의 단계를 거쳐 전구를 발명했을 뿐이다”고 말했던 것처럼. 열정과 노력으로 그 목표를 이루고 나면 나도 모르게 성공신화의 주인공이 되어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과연 당신은 2016년의 시작을 기억하는가?” 아마도 당신은 새해 첫 날, 새 아침, 새 달력을 벽에 걸며, 새로운 각오로 2016년을 계획했을 것이다. 자, 이제 2016년을 새해로 맞은 지 한 달여의 시간이 흘렀다. 처음 다짐은 잘 지키고 있는지, 계획대로 순항을 하고 있는지, 혹은 빠르게 지나는 시간에 발맞추지 못해 버둥거리고 있는지 점검해 볼 때다. 절망의 나락에서도 희망의 씨를 품을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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