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민주노총은 24일 “고용 안정과 비정규직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노동법안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노총이 이날 국회에서 연 입법 대안 토론회에서 권두섭 민노총 법률원장은 “고용정책기본법에 고용 안정의 의미를 구체화하고, 사용자의 직접고용 의무 및 고용안정 촉진을 위한 노동조합과의 교섭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일터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해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했다. 그는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 규정,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의무 규정, 사용자의 사전적 예방 및 사후적 구제 대책 의무화, 관련 작업중지권 규정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권 원장은 “파견근로자법을 폐지하고 직업안정법을 개정해 불법 파견을 엄격하게 금지해야 한다”며 “상시ㆍ지속 업무의 정규직 고용과 위탁업체 변경에 따른 도급사업 이전 시 고용승계 등도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정리해고 요건을 강화하고, 해고를 회피하기 위한 사업주의 노력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손주 두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며느리…의료사고 외친 시아버지 결국 법정에 섰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456df6500c694dc1bc8365f1b3c64ba9_T1.jpg?type=h&h=240)
![내년 코스피, 도대체 얼마까지 오를까? 아니, 오르긴 할까?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5.a8a390902f2a409dbba5669f1bba0227_T1.jpg?type=h&h=240)
![“가속, 조향부터 소음, 진동까지 세심하게”…포르쉐·벤츠 뚫은 핵심기지 [그 회사 어때?-넥센타이어]](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103.85cef9fae13c457491cdb4fdb46a6e8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