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의 두 팀, 분위기 전환에 승리가 필요해 인천신한은행(홈) - 구리KDB생명(원정)
멀어진 플레이오프 진출, 재정비가 필요하다신한은행이 KB스타즈와의 백투백 경기에서 패했다. 모니크 커리가 33점을 올리며 4쿼터 막판까지 추격했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 주포 김단비가 상대의 수비에 꽁꽁 묶인 것이 패배의 요인이었다. 7점에 그친 김단비는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실책까지 범하기도 했다. 특히, 경기 후반 주전들의 체력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주축 선수들의 잇다른 이탈로 교체 멤버도 마땅치 않은 신한은행이기에 남은 경기들도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패배로 신한은행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4경기가 남아 있는 일정을 고려하면 3위와의 승차 인 3게임차를 뒤집기는 무리가 있다. 계속되는 연패, 분위기 전환 필요하다 KDB생명의 부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4일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7연패의 수렁에 빠지게 됐다. 결과도 결과지만 내용이 좋지 않았다. 14개의 실책을 쏟아냈고, 3점슛은 번번히 림을 외면했다. 이날 KDB생명의 3점슛 성공률은 7%(14개 시도, 1개 성공)에 그칠 정도로 슛 난조를 보였다. 피어넷 플레넷(24점)만이 홀로 고군분투 했고, 조은주(13점)을 제외하면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미비했다. 전체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다. 다만 KDB생명은 퓨처스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101-60으로 꺾고 우승을 거뒀다. 그만큼 유망주들이 많은 KDB생명이다. 퓨처스리그 MVP를 수상한 신인 진안은 4쿼터 막판에 투입돼 6점을 올리기도 했다. 이제 남은 경기는 3경기. 신인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분위기 전환을 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 두 팀은 맞대결을 할 때마다 접전을 펼쳤다. 마지막 맞대결인만큼 접전이 예상된다. [토토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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