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올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재개발 아파트는 연제구 연산2구역 포스코 ‘연산 더샵’이 될 전망이다.
올해 부산지역 분양 키워드인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탁월한 입지 조건으로 ‘저평가 우량지’란 평가를 받고 있다. 편리한 도심 인프라와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그 동안 그 가치가 저평가돼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실속지역을 의미한다. 또한 부산에서 유독 완판 신화를 이어온 포스코건설의 브랜드 파워가 더해지면서 ‘연산 더샵’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부산에서는 연제구 연산동 일대가 대표적인 ‘저평가 우량지’로 꼽힌다. 이 지역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편리한 교통망, 학군 등을 모두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노후 이미지로 저평가 받아왔다. 특히, 부산시청 등 행정타운 이전으로 대표적인 직주근접 주거지임에도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최근 연산2구역 재개발을 중심으로 일대 도시정비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연산동 인근에서는 총 7개의 도시정비구역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가 고층 브랜드 아파트가 늘어선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지역 분양 단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부산지역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저평가 지역을 노리는 것은 부동산 투자 성공 법칙에서도 가장 기본으로 꼽히는 전략이다”면서 “장기적인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나, 도시개발의 초기 단계인 지역을 중심으로 접근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포스코건설은 3월말 ‘연산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신흥주거타운의 선발 주자로 꼽히는 ‘연산 더샵’은 황령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교통, 교육, 관공서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주거 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부산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이 위치하며,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은 물론 다양한 버스 노선까지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환경 또한 우수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연제점과 연산시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동의의료원, 부산시청과 국세청, 연제구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연제도서관이 있으며, 인근에 부산여자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는 물론 초중고교가 밀집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큰 인기가 예상된다.
‘연산 더샵’은 지하 4층~지상 30층, 11개 동, 총 1071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549가구를 일반에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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