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드라마 ‘블러드’에서 ‘안구커플’로 활약한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1년째 열애 중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키스신’에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블러드’ 촬영 당시 첫 키스신으로 무려 3시간을 찍었다.
촬영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에 따르면 키스신 직전 촬영 현장은 묘하게 들뜬 기류가 형성됐다. 두 사람은 촬영 전 다른 때보다 더 많은 장난을 치며 긴장을 푼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요리조리 키스 각도를 맞추며 수십 번도 넘게 입을 맞췄다. 특히 지미집, 원형 레일 등 평소보다 더 많은 장비가 동원되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상 역의 안재현이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구혜선(유리타 역)의 목을 감싸 안고 설레는 키스를 하는 장면이 성공적으로 연출됐다.
극 중 박지상이 단 한 번의 연애경험도 없는 순수 청년으로 나왔던 만큼 키스신 이후 많은 연상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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