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권도경 기자] 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 인수 계약을 마침에 따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H농협증권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560원에 마쳤다.
주가는 전날 1.98% 오른 데 이어 이날 상한가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우리금융지주와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리투자증권+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아비바생명보험) 매매 계약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과 통합하면 자기자본 4조 4492억원으로 업계 1위 초대형 증권사로 도약하게 된다.
농협금융지주는 금융위원회에 우리투자증권과 생명보험·저축은행을 계열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승인해줄 것을 신청할 예정이다. 금융위 승인 과정은 약 1개월여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우리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0.32% 오른 928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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