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분당판교=황경민 인턴기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 센터장 임덕래)는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3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리는 게임커넥션아메리카2016(GCA2016)’에 역대 최대규모의 한국관을 운영하고, 국내 게임의 북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GCA는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 전시회다.3개 기관은 한국관 공동운영을 통해 현지 중견 게임유통배급사에게 한국 게임업체들을 소개하고, 1:1 집중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한다. 업체별 전담 통역 인력도 지원한다. 이들 기관은 이미 지난 1월 국내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간담회를 실시했고 제품 정보를 담은 디렉토리 북도 제작했다. 경기센터는 다누온, 매니아마인드, 매드오카, 아토큐브, 파이브스타게임즈 등 보육 스타트업들의 참가를 지원한다. 국내 게임산업 매출은 국내시장에서 67% 이상 발생하고 있다. 해외진출은 아시아 지역의 비중이 81%인 반면, 북미와 유럽 수출 비중은 각각 6.9%, 4.0%로 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북미시장은 전 세계 게임시장 733억달러(한화 885천억원) 32%인 236억달러(한화 28조원)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현지 대형 배급사들이 지배하고 있어서 국내게임의 진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국내 게임업체의 북미 수출액은 5억달러(한화 6,000억원)에 불과해 전체 게임 수출액 29억달러(한화 35천억원)의 17%에 그쳤다. 임덕래 센터장은 “GCA는 2015년에 1,640개사가 참여하고 7,642건의 상담이 이뤄졌던 중요한 행사로, 바이어, 투자가, 중견 유통배급사와 실질적인 실무급 미팅이 이뤄질 예정이라면서향후 국내 게임업체의 북미시장 진입에 KT와 타 유관기관들과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hkmoli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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