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익명 신속검사 시행 [사진제공=금천구]
▲에이즈 익명 신속검사 시행 [사진제공=금천구]

[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가 한 방울의 혈액으로 20분이면 에이즈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는 ‘에이즈 익명 신속검사’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신속검사는 정맥 채혈없이 혈액 한 방울이면 검사가 가능해 주사 바늘의 두려움을 피할 수 있다. 또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아도 되는 ‘익명검사’로 진행되기 때문에 에이즈가 고민되는 사람이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단 검사 시기는 감염이 의심되는 행동이 있은 날로부터 12주가 지난 시점에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다. 이 시기 이전에는 항체가 검출되지 않아 음성으로 확인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만일 검사를 통해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최종 확진여부를 판정하게 된다. 감염사실이 확인된 이후에는 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진료비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건강증진과이나 보건의료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