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쇼박스가 올해 중국 진출의 효과와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쇼박스는 전 거래일보다 3.31%(250원)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쇼박스에 대해 올 상반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중국 영화 개봉 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76.5% 증가한 418억원, 영업이익은 127.6% 늘어난 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최근 내부자들, 감사외전이 흥행하면서 올해 국내 실적에 대한 부담은 상당 부분 줄었다”고 분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쇼박스에 대해 “올해 영화 10편을 개봉할 예정으로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흥행 성공 가능성을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의 영화 개봉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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