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로 17일 오전 9시현재 179명이 구조됐고, 6명 사망, 29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입원 환자는 101명이다. 특히 승선인원이 변경했다. 462명에서 475명으로 늘어났다. 화물차 운전기사 13명의 무발권 승차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중대본측은 잠수인력 555명을 투입, 현재 수중수색을 실시중에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한조류와 탁한 시야 등으로 수중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병규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은 17일 공식 브리핑을 열고 “어느 한 부처뿐 아니라 전 부처가 협력해 사고대책과 수습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련 부처 간 긴밀한 협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행부는 우선, 전남 사고 수습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등 비용을 지원하고 현장상황실 및 진도체육항, 팽목항, 서해해경청에 국·과장급 연락관 39명을 파견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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