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최근 서초4동 복합청사 부지확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부지 교환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환은 주민센터 앞 서울시 소유(마을마당)부지 225.3㎡와 서리풀근린공원 내 구유지 3필지 4260㎡를 상호 교환하는 것으로 지난 10일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서초4동주민센터는 1993년 건립돼 시설이 노후화되고 안전도가 떨어져 철거가 불가피 했으나, 부정형의 협소한 부지로 연접한 사유지나 시유지(마을마당)를 취득하지 않고서는 재건립 추진이 어려웠다.

그러나 동청사 건립에는 현재 부지가 좁아 사유지나 시유지를 구입해야만했다. 구는 이에따라 구 소유의 부지와 시유지를 교환을 지난해 8월 시에 요청했다. 이후 시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시소유 마을마당과 서리풀근린공원 내 구유지를 상호 교환하기로 합의를 이뤄냈다. 공유재산심의회, 구의회 의결 승인을 받아 마침내 금년 3월 10일 토지교환 계약을 성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