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기술보증기금이 17일 대전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기보와 ETRI가 함께하는 2014년 상반기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공동설명회로, ETRI와 공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기보는 지난 2012년 10월 ETRI와 ETRI 보유기술의 이전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기보는 이날 설명회에서 140여개 중소ㆍ벤처기업의 대표자, 연구개발 책임자 등 250여명에게 E-러닝과 3차원 이미지 복원기술, 지능형 인식ㆍ검출 기술, 스마트 홈 서비스 및 미들웨어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신기술 개발동향을 소개했다. 또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시간도 가졌다.

기보는 또 이날 사전상담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금융지원을 위한 현장상담도 동시에 진행했다.

기보 관계자는 “현재 여러 기업이 ETRI 보유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설명회를 통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제도에 대한 기업의 접근성을 높여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고, 우수한 기술이 사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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