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2.81% 오른 2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에 490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서고, 3분기에 188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LG전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올해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판매량과 매출액은 각각 전년 대비 144%, 106% 증가한 110만대, 1조1000억원 예상했다. 아울러 유가급락으로 부진했던 신흥국 IT 수요가 2016년 유가 등 상품가격 반등으로 회복되고 2분기 LCD TV 패널 가격 상승 예상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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