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4일 오후 1시 50분께 서울 서울광장에서 4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주변에 있던 의경들의 신속한 진화로 어깨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분신을 시도한 40대 남성은 지난 2014년 서울 모 구청 간부가 한 여성간부 성추행했다고 고발했지만 당사자들이 모두 부인하며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에서 고위공직자에 대한 성추행 조사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해당 남성과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분신한 이유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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