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ㆍ이은지 기자]김종은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 참석, 단일화 무산 책임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통합을 일언지하에 거절한 장본인이 안철수 대표”라며 “그 책임을 어디에 떠넘깁니까”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안 대표가 탈당하기 일주일 전만해도 4.13총선 때까지 기다릴 것을 제의했지만 안 대표는 도저히 당에 있을 수 없다며 탈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 대표가 대권 욕심에 당을 깨고 나왔다는 발언이 상호신뢰를 약화시켜 야권단일화를 힘들게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 “몰아치려고 한 얘기가 아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안 대표는) 자기에 대한 여론의 환상이 끊임없이 있었다도 본다”면서 “통합을 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들어왔다가 그게 무산이 되니깐 나간 것”이라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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