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세월호 침몰 사고로 사망한 여성 중 1명의 신원이 ‘박성빈 학생’에서 ‘신원미상’으로 정정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17일 “여성 사망자 1명이 박성빈(단원고) 학생일 것으로 추정됐으나, 부모에게 확인한 결과 박성빈 양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시신을 수습할 당시 주변에서 사망자가 박성빈이라는 진술들이 나왔으나, 시신을 본 부모는 딸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중대본은 부모 진술에 따라 박성빈 양으로 추정했던 이 사망자를 나이와 직업을 확인할 수 없는 ‘신원미상’으로 다시 분류하고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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