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0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K팝스타5)’에서 사상 최초 심사위원 만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이 쓰여졌다. 주인공인 이번 시즌 우승자로 낙점된 이수정이다.
이수정은 이날 ‘K팝스타5’에서 놀랄만한 그루브와 재즈 감성을 보여줬다. 특히 자신의 경쟁자인 안예은의 자작곡 ‘스티커’를 음울한 분위기를 살려 불러냈다.
이 곡은 ‘K팝스타5’ 시즌 내내 통편집을 당했던 안예은을 빛나게 만든 곡이다. 안예은은 지난 2월 톱10 결정전까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나 11회에서 비로소 우예린과의 연탄곡 연주 ’분홍신’으로 방송에 얼굴을 비쳤다.
이어 안예은이 개성이 진한 곡, ’스티커’라는 자작곡을 연주하자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정말 말도 안되는 가수가 떠올랐다. 스팅이다. 도입부를 듣는데 스팅만의 묘한 베이스 연주가 생각났다. 가사도 독특하고 세련됐다. 그러면서 음악성도 높았다. 최고의 무대였다”라며 극찬했다.
이후 안예은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자작곡으로 단박에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K팝스타5’(이하 ‘K팝스타5’)는 전국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의 시청률 4.7%와 비교했을 때 6.7%P 차이나는 결과다. 이로써 ‘K팝스타5’는 마지막 회에서 10%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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