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지난해 말 통계청이 발표한 ‘일ㆍ가정 양립 지표’에 따르면, 배우자가 있는 5가구 중 2가구가 맞벌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부부의 가사 노동 시간은 줄어들지 않고 있지만, 젊은 신혼부부들 사이에선 업무 외 여가 시간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봄철 본격적인 웨딩시즌에 맞춰 가사 노동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혼수용품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
▶바쁜 아침시간, 압력밥솥으로 재빠르게 따뜻한 밥= 압력밥솥은 조리시간은 전기밥솥의 절반 수준이다. 최근에는 압력밥솥의 장점과 더불어 젊은 세대를 위해 사용법까지 편리하게 설계된 제품들이 등장했다.
주방용품 전문 기업 PN풍년의 ‘베르투ONE’은 핸들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압력솥과 뚜껑을 한 번에 여닫을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압력솥 내부 조리 상태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압력 커뮤니케이터을 갖추고 있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불 조절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인덕션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세트 구성의 스테인리스 뚜껑을 이용해 냄비와 찜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가지고 있다.
▶맛과 건강을 빠르게 챙겨주는 초고속 블렌더= 요즘에는 과일을 하나씩 챙겨먹지 않아도 식이섬유부터 비타민까지 한 번에 챙겨먹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믹서기들이 많다.
해피콜의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은 3.5마력의 강력한 수퍼 uAC모터와 고강도 420J2 스테인리스 스틸 블레이드, 통 스테인레스 스틸 엑슬림 등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과일을 이용한 스무디나 슬러시, 주스는 물론이고 섭취가 어려웠던 각종 뿌리나 채소, 곡물을 이용한 건강음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에 장착된 오토 셰프모드는 수프, 죽, 잼과 같은 요리까지 가능하게 한다.
▶세척 시간과 전기세까지 줄인 멀티 식기세척기= 맞벌이 부부에게 있어 음식은 요리하는 즐거움보다 치워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어렵게 다가오는 일이 많다.
동양매직 멀티 식기세척기(모델명 DWA-1810P)는 고온의 강력 스팀으로 식기 세척은 물론 살균, 건조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세척을 구현했고, 자외선(UV) 램프를 채용해 세척부터 보관까지 식기세척기 한대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1회 물 사용량이 11.2ℓ로 일반 손설거지(약 60ℓ)의 6분의 1 수준이다. 1회 전기사용도 0.6㎾h로 51원에 설거지가 가능하다. 공간절약형 설치방식으로 주방의 동선을 고려해 싱크대 위에 자유롭게 올릴 수 있고, 상하 개폐 투도어 방식으로 편리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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