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JTBC ‘슈가맨’이 더넛츠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현우와 메인 보컬 박준식간에 얽힌 비화가 공개되면서 자체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슈가맨’은 3.38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3.008%,과 지난 1월 5일 기록한 최고 시청률 3.227%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날 ‘슈가맨’은 방영 직후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배우 지현우가 활동했던 그룹 더넛츠가 등장했기 때문. 더넛츠는 ‘사랑의 바보’ ‘그사람입니다’ 등으로 2000년대 중반 큰 인기를 끌었다.

더욱 놀라운 건 더넛츠의 노래 파트가 지현우가 아닌 박준식이었단 것이다. 방송에서 박준식은 “노래는 제가 불렀는데 지현우만 외치니까”라며 씁쓸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날 지현우는 더 넛츠 멤버들과 함께 미니 콘서트를 꾸미는 등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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