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기도 수원에서 110세 할머니가 13일 투표소를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장안구 조원동에 사는 송화분(1906년생) 할머니는 이날 오전 10시 38분께 조원2동 송원초등학교 1층에 마련된 제1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송 할머니는 가족의 부축을 받았지만 표정은 매우 밝았다고 투표관리관은 전했다.
투표관리관은 “투표하시는 동안 별다른 말씀은 없으셨지만 비례대표 투표용지에 대해 물어보셔서 대답을 해드렸더니 고개를 끄덕이셨다”며 “연세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정하셨다”고 말했다.
이할머니는 경기도 내 최고령자는 주민등록상 116세인 고양 이연순 할머니이다. 이 할머니를 비롯해 도내 110∼116세 유권자는 9명이지만 현재까지 송 할머니만 투표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에서도 100세 이상 어르신의 투표가 이어지고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김규식(100) 할아버지는 부인과 함께 이날 오전 8시 남구용현 1ㆍ4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투표를 했다.
김 할아버지는 1916년 1월 10일생으로 올해 만100세다.
또 임병해(100) 할아버지는 강화읍 6투표소에서, 황갑연(101) 할아버지는 강화읍 4투표소에서 각각 한 표를 행사했다.
또 1910년생인 강근익(106) 할아버지도 오전 11시 10분 가족과 함께 남구 서화초등학교에서 투표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