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건강과 영양소간 상관관계가 있을까.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의견은 같다. 충분한 영양소 섭취는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게 중론이다. 그러나 일반 소비자들은 모두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란 어려운 게 사실이다. 통상적으로 ‘그렇다’고 하니까 믿을 뿐이다. 최근 건강과 영양소간 상관관계를 쉽게 풀어 소비자들의 이해 제고에 나선 동영상이 화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18일 건강과 영양소의 상관관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사의 멀티비타민 센트룸 광고의 패러디 영상을 제작,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또는 편중된 영양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하고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영양소’를 건강을 담는 ‘물통’으로 표현한 모티브를 통해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특정 영양소가 아닌 균형 잡힌 필수영양소의 섭취가 필수라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이번 영상은 ‘센트룸 어드밴스’ 의 기존 CF를 패러디했다. ‘센트룸 어드밴스’ 광고 카피인 ‘눈에는 비타민A, 피로엔 비타민B, 뼈에는 비타민D’을 패러디한 영상 전반부에는 먹방의 신으로 활약 중인 개그맨 유민상이 등장한다.
유 씨는 ”눈에는 순대간, 피로엔 삼겹살, 뼈에는 도가니탕, 후식으로 짬짜면까지 건강을 위해서는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다”며 건강을 위한 자신만의 영양 관리법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등장하는 센트룸의 전속 모델 이상윤은 ‘영양소’를 건강이라는 물을 담는 ‘물통’으로 소개하고, 필수 영양소가 하나라도 부족하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마케팅 디렉터 김유섭 이사는 “이번 영상을 통해 올바른 영양 섭취가 건강한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소비자들이 좀더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행한 ‘미량영양소의 식품강화에 대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미량영양소가 부족할 경우 생체 기능에 악영향이 초래될 수 있고 전한다.
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건강한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 문제는 식생활만으로 모든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이라고 했다.
이어 “현대인들의 경우 아침 결식, 잦은 외식 등으로 고칼로리 저영양 패턴에 빠지기 쉽다“면서 ”멀티비타민 (복용)은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영상은 센트룸 공식 홈페이지(http://www.centrum.co.kr)와 유튜브(https://youtu.be/Cd-YRX3Kgk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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