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Ifez = 박성태 기자]연수구 보건소가 건강한 출산과 산모,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최근 결혼에 대한 가치관 변화로 인해 여성 평균 초혼 연령과 출산 연령대가 상승하는 추세로, 조기 진통, 분만 출혈 등 고위험 임산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신생아의 선천성 기형과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는 위험성이 높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보건소의 의료비 지원은 3대 고위험 임신 질환인 조기 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으로 입원하여 치료할 경우, 환자가 부담한 비급여 본인부담금 중 50만원을 제외하고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신청대상은 지난해 10월 1일 이후에 분만하고, 3대 고위험 질환으로 입원 치료받은 연수구 주민으로,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보건소 또는 산부인과에 비치된 신청서에 분만 의료기관 담당의사의 서명을 받아 연수구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신청하면 된다.단 신청자가 개인이나 후원 단체에서 후원금을 받은 경우이거나 국민건강보험공단 환급금이 있는 경우에는 그 금액을 제외하고 지원한다.이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