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필리핀 노사정 대표단들이 한국을 방문해 노사관계 교류 협력을 다진다. 노사발전재단은 17~22일 5박6일 일정으로 필리핀 노사정 대표단을 초청해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고용노동부, 한국노총, 한국경영자총협회, 노사정위원회 등 관계자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재단 회의실에서 ‘필리핀 노사관계와 주요 노동 이슈’ 세미나를 연다.
재단에 따르면 필리핀은 정부의 임금 인상 억제 정책과 파업 없는 사업 환경을 만든 후 2014년 기준으로 노사 분규 건수가 단 2건에 불과하다. 이에 한국 기업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생산거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한국의 필리핀 투자 신규법인 수는 약 1500개로 금융업 개방에 따라 외국인투자지분 제한이 풀리면서 우리나라 은행의 투자 규모가 보다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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