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는 23일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4월의 전통문화체험’ 행사가 열린다고 21일 소개했다.
이번 주말에는 전통섬유그림 가방 만들기, 한지 꽃신 만들기, 생활자수 손수건 만들기, 풀짚 오리 계란꾸러미 만들기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매월 체험행사 이외에 전통공예ㆍ문화 분야의 17명의 강사가 일반 시민과 주민을 대상으로 30여개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북촌문화센터 강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1회 과정으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야간반은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3개월 과정이며 수강료는 평균 월 5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북촌문화센터(02-2133-1371,1372)로 문의하거나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http://bukchon.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북촌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행사를 통해 북촌의 장소적 가치와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북촌은 남산한옥마을이나 민속촌과는 달리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생활공간이므로 ‘조용한 관광’ 등 주민을 배려한 관광 에티켓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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