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6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에 국내 33개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면류, 스낵류, 차음료, 장ㆍ소스류, 신선·건강식품 등 수출 유망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한국관에서 총 422건, 18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알밤막걸리와 버섯 등은 박람회를 계기로 싱가포르 현지 매장에 신규 입점했다. 박람회 기간 건강ㆍ미용ㆍ간편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식품과 소스 등이 주목을 받았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소득 수준이 높아 우수한 한국 농식품에 대한 구매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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