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영진약품이 KT&G생명과학과 합병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53분 현재 영진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3.25% 오른 9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영진약품은 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회사는 2016년 4월7일 케이티앤지생명과학과의 소규모합병을 결의했으며 2016년 4월11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KT&G 제약사업은 일원화된다. 합병비율은 1:0.61 규모가 될 전망이다.

김형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영진약품은 美 FDA 임상 승인을 받을 목적으로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라며 “최근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아져 영진약품이 투자하는 치료제 시장이 성장 중인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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