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동아TV ‘비하인드 더 라벨’ 25일 오후2시ㆍ오후 9시
동아TV ‘비하인드 더 라벨’은 25일 오후 2시와 9시에 떠오르는 신예 디자이너 3인방을 다룬 ‘라이징 스타’ 편을 방송한다.
촉망받는 신예 패션 디자이너들의 공통점. 기본에 충실하되 창의적일 것, 앞서가면서도 평소 스타일로 부담스럽지 않을 것, 세련된 동시에 고급스러울 것. 고객의 마음을 읽을 것. 제2의 도나 카란, 랄프 로렌, 캘빈 클라인으로 성장할 패션계의 총아들이 갖춘 덕목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님 브랜드 ‘래그 앤 본’의 데이비드와 마커스.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전통적인 방식에 세련된 감각을 더하며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히피보다 더 히피스러운’ 데님이었던 덕에 브래드 피트의 사랑을 받았다.
여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선 그들의 마음을 읽어야 했다. 로라 포레츠키의 ‘아바에테’는 프랑스의 여성적 감수성과 브라질의 관능미, 미국의 심플함으로 여심을 잡았다. 여성의 신체를 살려주는 육감적인 스타일이었다.
파격적인 패션 센세이션의 주인공은 타쿤 파니시걸이다. 신선하고 창의적인 의상을 선보이는 타쿤은 패션계 입문 4년 만에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낮에는 기자, 밤에는 패션스쿨 파슨스에 다니며 꿈을 이룬 타쿤은 형태와 장식의 변형에 능한 재치있는 디자이너다. 정형화된 패션의 틀을 깬 덕에 ‘파괴패션’이라 불릴 정도. 데미 무어, 나탈리 포트만는 언제나 타쿤을 지지하는 열혈팬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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