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목포)=박대성 기자] 전남권 최초로 설립된 공립 목포영어도서관은 목포시 및 인근지역 미취학 아동(6~7세),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영어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즐거운 독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며, 수강생 등록신청은 3일부터 6일까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도서 읽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코자 ’재미있는 이야기나라(Fun Reading)‘, ’파닉스와 함께하는 읽기(Reading with Phonics)‘, ’단어와 놀아요(Playing with Words)‘, ’독서동아리(Reading Club)‘, ’쉬운 여행영어(Easy Travel English)‘ 등 8개 강좌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1만여 권의 영어원서와 2500여 종의 CD가 비치된 종합자료실과 멀티룸, 북카페, 키즈룸 등을 갖춘 영어도서관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mokpochildlib.or.kr)와 도서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목포영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시청각영어도서관 시범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원, 시비 10억원)을 들여 석현동 목포어린이도서관 옆에 부지 2476㎡, 연면적 935.03㎡, 지상 2층 건물로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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