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지역 문화브랜드인 ‘동화’를 주제로 벽화그리기 사업 추진된다.
광진구가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예술분야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예술프로젝트-벽화그리기 사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벽화그리기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와 유동인구가 많은 곳, 주변 환경이 노후화되고 도시미관에 저해되는 곳 등을 선정해 매년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사업은 이강화 세종대학교 회화과 교수가 총괄기획을 맡았으며고 참여인원은 세종대 회화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이다.
벽화내용은 지역 문화브랜드인‘동화’를 주제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 구민과 소통하는 이야기가 있거나 희망 메시지를 담은 그림 등으로 구성됐다.
광장동 소재 아차산로 66길 외벽에 동물, 꽃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벽화작품을 완성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광진구에서 진행하는 벽화그리기 사업은 도시의 품격을 높일 뿐 아니라 청년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실업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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