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정호가 시즌 두번째 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피츠버그 내에서 위상을 보여주는 사진이 화제다. 피츠버그 팬들이 강정호를 높게 평가하는 모습을 본 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7일 커뮤니티에는 ‘피츠버그 내 강정호의 위상’이라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피츠버그의 한 팬이 강정호를 지칭하는 유니폼을 입고 두팔을 벌린 모습을 촬영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유니폼에 새겨진 선수명이다. ‘코리안 지저스(Korean Jesus)’. 피츠버그에 거주하는 한 팬은 “실력보다 계약을 싸게 한 편이라 현지에선 가성비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정호는 7일(한국시각)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경기에서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2호이자 자신의 통산 두 번째 멀티 홈런이다. 공은 부시스타디움 좌측 외야 2층 관중석에 떨어졌다. 비거리는 약 130m(427피트)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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